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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2   미확인 생명체 랄프(Ralph) (18)


미확인 생명체 랄프(Ralph)
X파일 분석 보고서 2 | 2008/05/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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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 생명체 랄프(Ralph)

외계에서 온 존재인가 미지의 생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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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리 유물전에 전시된 랄프의 모습. 우측 사진은 첫 발견자인 프랭크 프라이어)

미확인비행물체 UFO만 있는 것이 아니다. 미확인 생명체 UMA도 있다. Unidentified Mysterious Animal의 약자인 UMA는 신비동물학(Cryptozoology)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 신비동물학에 의해 밝혀지지 않은 동물은 잠정적으로 UMA가 되는 것이다.
(신비동물학에 대해서는 http://www.occultist.co.kr/tt/occult/6 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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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가장 유명한 UMA는 영국의 네시나 히말라야의 설인 등이 있고 그 외에도 남미의 츄파카브라스, 북미의 모스맨 등 다양한 미지의 생명체들이 알려져 왔지만 지금 소개하려는 랄프(Ralph)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존재다. R.A.L.P.H 라는 이름은 Real Alien Life Project Here의 약자로써 <미래의 과학 아카데미> 관장인 프랭크 프라이어씨 (Frank Frayor)의 사냥개가 어디선가 발견하여 가지고 온 정체 불명의 생물체 뼈 표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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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열린 <미스터리 유물전>에 이 랄프의 실물 뼈가 전시되어 있다는 소식을 접해 듣고 직접 취재를 나선 필자는 보존액에 담겨진 랄프의 모습을 보고는 웬지 친근함이 느껴져 왔다. 괴생명체라고 하면 어떤 위압감이 느껴질 것 같은 선입견이 존재하는데, 사람 키 만한 정도의 이 생물체는 전혀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

1990년 오클라호마에서 프랭크 프라이어 씨 에 의해 처음 발견된 이 동물의 뼈는 그동안 미국 14개 대학과 연구소에서 조사 되었다.

과학자들은 처음에 이 동물의 이빨이 하나하나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보고 염소나 염소 돌연변이로 추정을 했었는데, DNA 분석 결과 지구 상 어떤 동물과도 일치하는 점을 보이지 않았으며, 동물학적으로도 명확히 구분할 수 없어서, 각 연구소 마다  낙타 종류인 라마(llama)다, 새끼 낙타나 다른 종의 돌연변이다 등의 이론들만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이 미지의 생물 사체를 둘러 싸고 여러 의견들이 있었으나 최근의 연구 결과는 뼈 구조로 볼 때 직립보행의 동물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직립보행의 가장 큰 특징은 척추가 S자 형태로 띄고 있다는 점이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랄프 역시 정확한 S자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기형에 의한 것 처럼 부자연스러운 점을 발견할 수 없다. 또한 중력에 의한 뼈의 압력을 이겨낼 수 있는 골반 역시 발달되어 있다. 그렇다면 인간의 전유물이었던 직립 보행의 생물이 또 있었다는 것인가? 앞으로 더 풀어봐야 할 과제인 듯 하다.

한편으로는 지구의 생명체가 아니라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외계인과의 연관성을 주장하는 연구 그룹에서는 다른 행성에서 온 생명체이거나 아니면 외계 존재들이 만든 유전자 공학의 비밀스런 산물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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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거액의 연구비를 들여 컴퓨터 스캔과 뢴트겐 분석, 수많은 연구소의 테스트에도 불구하고 랄프라 이름 붙여진 이 생물체의 정체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남은 채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만 증폭 시키고 있다.

-by mulder (2008.5)-

*멀더의 오컬트 연구소 ( www.occultist.co.kr )
*이 글은 스포츠조선닷컴에 기고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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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스 2008/05/13 23:55 L R X
이 이상한 뼈가 처음에 어디에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2007년 12월 20일 목요일에 있었던 오파츠에 관한 거짓과 진실의 논란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때에 프랭크 프라이어 씨께서 설명한 것을 대강 듣기도 했고(통역이 안좋았지만 그와중에 극히 일부정도는 필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유물전에서 가이드에게도 마찬가지로 들은 설명이지만, 미래의 과학 아카데미의 관장이신 프랭크 프라이어씨께서 키우고 있던 사냥개가 어디선가 물고 왔습니다. 컨퍼런스때에 그 당시의 사진도 슬라이드로 보여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과학자들은 처음에 이 녀석이 이빨이 하나하나 연결되 있는 것을 보고 대부분 염소나 혹은 염소의 돌연변이로 추정을 했었는데, 지구상의 동물 중 DNA가 일치하는게 없어서 아직까지 논란에 쌓여있다고 합니다. R.A.L.P.H는 Real Alien Life Project Here의 약자이고, 이 제목으로 책이 있다던가.. 책으로 낼 예정이라던가..아무튼 그렇습니다.(저자는 프랭크 프라이어씨인지 아닌지 잘 기억이 안나는군요.)

오파츠에 관한 거짓과 진실의 논란 컨퍼런스 때의 R.A.L.P.H에 관한 강연 제목은 About "RALPH" the unknown animal 이었고, 연사분은 프랭크 프라이어(Frank Pryor) 미래의 과학 아카데미 관장이자 RALPH 연구자 이십니다.
멀더 2008/05/13 10:40 L X
현장이 생생하게 전해져 오는군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툼스 2008/05/13 23:56 L R X
근데 제 생각으로는, 사실 아직까지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을 찾아낸 것도 아닐테니, 섣불리 외계에서 온 존재라고 단정짓기엔 아직 이르다고 봅니다. 아직 지구에는 심해도 그렇고..아마존도 그렇고.. 구석구석 못 가본 곳이 많으니까요.

"한편으로는 지구의 생명체가 아니라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외계인과의 연관성을 주장하는 연구 그룹에서는 다른 행성에서 온 생명체이거나 아니면 외계 존재들이 만든 유전자 공학의 비밀스런 산물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한편의 주장들은 너무 SF적이어서 거북하기도 했습니다. 지구에서 풀리지 않은 문제를 억지로 외계와 연결시키는것 같은 것을 굉장히 혐오하시거나 조소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시거든요. 저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그래서 저 뼈에 애초에 색안경을 쓰고서 바라보는 분들이 많이 계실것으로 예상되서 개인적으론 걱정이 됩니다.
멀더 2008/05/13 10:41 L X
툼스님 말씀에 일리가 있네요. 그리고 외계 생명체라고 주장하는 과학자 그룹 역시 뭔가 소신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일테니.. 아직까지 아무것도 밝혀진것이 없으므로 열린 마음으로 모든 가능성에 대해 고찰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툼스 2008/05/13 23:56 L R X
그런데 네시나 히말라야 설인, 모스맨, 츄파카브라 같은 것들은 아직까지 썰이 무수히 많고 물증이 없음의(제가 아는 바론) 이유로 UMA라고 보기에 부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멀더 2008/05/13 10:39 L X
UMA는 글자 그대로 미확인 생명체이니까 네시나 설인 같은것들도 포함시키는 것일겁니다.
툼스 2008/05/13 23:56 L R X
사실 작년 12월 말경에 열렸던 오파츠에 대한 거짓과 진실의 논란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 때에 오파츠에 대해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서 많이 오셨으면 여러모로 의문도 풀리고 논쟁도 하고 그랬을텐데 홍보가 제대로 되있지 않아 사람들이 정말 소수의 인원이었던 것과 주최측의 준비가 질적으로 안좋았던 것에 아직까지도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 컨퍼런스때에 오셨던 분들로는 라마나의 유물들 관련 강연자이신 German Villamar씨, 수정해골들을 소유하고 계신 Andre Siegel씨, 콜롬비아의 유물들과 관습에 대해 강연을 해주셨던 건축학&디자인 교수이신 구티에레스씨, 여러 오파츠들에 대해 꾸준한 연구 및 조사를 해오시고 수많은 의견들을 경청해오신 고고학 박사이시자 금석학자 이신 닐 스티드씨(굉장히 연세가 많으시더군요. 개인적으로 건강에 별 탈이 없으셨으면 하는 그런 분이십니다.), 창조론자로 꽤나 이름이 알려져있는(안좋은 쪽으로) Carl Baugh목사분, 아프리카의 노몰리 석상들에 대해 강연을 해주신 고고학 매거진 헤라의 발행인이신 이탈리아의 아드리아노 포르지오네씨, 크롭서클 연구가이신 오스트리아의 제이 골드너씨 등이 오셨습니다.
멀더 2008/05/13 10:42 L X
우리 조선은 언제 이렇게 오파츠에 관한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을까요.. 부럽군요
툼스 2008/05/13 23:58 L R X
답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댓글 하나하나를 처음부터 잘 썼어야 하는데 신중에 신중을 기하다보니 수정을 많이 하게 되는군요; 반성중입니다.
멀더 2008/05/14 16:00 L X
아닙니다. 이렇게 오셔서 써주신 것만해도 저를 포함해서 다른분들께서 감사해 여기고 있습니다. 툼스님의 댓글 내용을 간추려서 랄프 본문 글에 삽입을 해도 될런지요. 자료조사는 툼스님이 하셨다는 것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툼스 2008/05/14 21:38 L R X
아.. 예. 근데 사실 그때 컨퍼런스 다녀오셨던 분들이라면 다 알만한 정보라서^^;
멀더 2008/05/15 19:02 L X
아무리 컨퍼런스를 다녀왔다 하더라도 툼스님 처럼 사명감을 가지고 대하신분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나 하나의 기록이 훗날 큰 업적이 되기도 하니까요 ^^
툼스 2008/05/15 21:02 L R X
사명감까지는 아닙니다^^;;;
여행자 2008/05/19 01:01 L R X
컨퍼런스의 통역이 엉망이라 충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프라이어씨는 저 '랄프'라는 미확인 생명체가 외계에서 온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하여튼 통역은 끝내줬어요, 무슨 말 하는지 횡설수설해서...... 미칠뻔 했습니다......
멀더 2008/05/19 03:10 L X
모든 것이 여행자님의 덕입니다. 귀한 <미스터리 유물전>입장권을 주셨으니 그저 감읍할 따름입니다. 제가 보답할 길은 이렇게 자료로써 잘 정리하여 올리는 길 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툼스 2008/05/24 20:09 L R X
엇; 제 댓글이 지워졌네요. 아니면 제가 지워놓고 까먹은 것인진 모르겠으나 제 기억속에는 없는지라;; 혹여 제 의견이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멀더 2008/05/25 03:19 L X
헐.. 죄송합니다. 요새 외국 서버로부터 댓글 폭탄이 하루에 2천개씩 달리고 있어서 그것을 지우느라 댓글 몇개가 같이 날라갔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리며.. 툼스님의 글 내용에 대해서는 모두 반영을 했습니다. 그나저나 이 댓글 폭탄 안 오게 하는 방법 아시는 분은 말씀 좀 해주십시요. 사이트가 마비되서 죽을 지경이네요.
힐데 2010/08/04 14:48 L R X
멀더님. 평소에 즐겁게 이 곳의 글을 읽고 있습니다.
제가 가입된 커뮤니티에 이 글을 올려도 괜찮을까요?
물론 출처를 철저히 표기하여 올리겠습니다.
만약 허락치 않으신다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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